국보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추진하던 가변형 임시 물막이 '카이네틱 댐' 사업이 중단됐습니다.<br /><br />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이후 3차례나 '카이네틱 댐'의 실험을 했으나, 누수 현상이 발생해 부적합하다는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울산시는 문화재청과 새로운 보존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7250001010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